한국철도 동대구역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한국철도 동대구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 동대구역(역장 윤병용)은 23일 역 맞이방에서 설 맞이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대구역과 코레일 유통, 코레일 네트웍스 등 계열사 40여명이 참여해 설 맞이 귀성.귀경객에게 커피, 차 등 다과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객 안전.편의서비스 홍보 행사로 리플렛과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나눠줬으며,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에서 인바디, 혈압측정 등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역 광장에서는 윷놀이, 활쏘기 등 민속놀이도 마련됐다.
윤병용 동대구역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즐거운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