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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그래미) |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2020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주인공은 빌리 아일리쉬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62회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빌리 아일리쉬가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했다.
그래미어워드는 미국 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빌리 아일리쉬는 ‘Bad Guy’가 올해의 노래로 뽑혔다. 빌리 아일리쉬는 “첫 그래미 상을 타게 됐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도 세계적인 스타들과 합동 무대를 함께 꾸민 가운데, 올해는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RM은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되는 게 목표”라고 언급했다.
한편, 빌리 아일리쉬는 ‘제 62회 2020 그래미 어워드’에서 신인상,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까지 4관왕을 휩쓸며 빌리 아일리쉬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