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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하정-정준호 부부의 나이가 화제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로 이하정 나이는 42세, 정준호 나이는 52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를 위해 이하정이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장영란의 도움을 받아 도시락을 준비해 영화 '히트맨'의 배우들을 찾아 갔다. 이하정은 배우들에게 도시락을 건네며 "직접 쌌다"라고 강조했지만 정준호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이이경이 "샌드위치 안에 바코드는 뭐죠?"라며 농담을 건네자 정준호는 당황한 듯 "진작 얘기를 해줬어야지"라고 말했다. 아내를 향한 의심은 계속됐다.
이이경이 다시 한 번 "도시락 통 아래 14000원은 뭐예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결국 이하정은 어깨를 때리며 응징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