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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창업 특전 최대 천만원 지원, 발벗고 나선 ‘토스트 카페 마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1-30 10:23

- 토스트&커피 창업 아이템 ‘토스트 카페 마리’ 소자본 창업도 OK!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 등극

여성의 경력 단절은 사회적인 손실 이기도 하다. 요즘 사회가 남성과 여성을 넘어 인재 지향 중심적으로 향하면서 사회 곳곳에 여성들의 역할이 요구되는 시점이지만, 출산 및 육아 혹은 얘기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능력 있는 여성 일수록 기존의 경력을 대신해 창업을 통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도 한다. 장기 불황과 물가 상승 등은 이런 결심을 내리는 여성 창업인들에게 가장 큰 장벽으로 다가온다.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런 상황은 비단 여성 창업자 뿐만 아니라 초보자나 대학생 등 처음 창업을 접하는 이들과 기존 자영업자들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결국 핵심은 얼마나 소규모 비용을 들여 여성 등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느냐 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대가 요구하는 창업’에 적합한 브랜드가 토스트&커피 창업 아이템 ‘토스트 카페 마리’다. 해당 브랜드는 창업 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기물, 결제시스템 구축 등의 과정을 한시적 지원하거나 자체 시공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배려 하고 있다.

그 결과 10평 기준 매장에서 4,950만 원 이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 소요됐다. 또 여성 창업인에게는 특별히 본사 차원에서 천만원 지원의 특전도 기다리는 만큼 그야말로 소자본&여성 창업에 최적화된 시대가 원하는 창업 아이템에 부합하는 것이다.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뿐만 아니라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토스트와 커피 메뉴를 주로 다루다 보니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매장을 운영하기 좋다. 특히 여성의 ‘니즈’를 잘 이해하는 브랜드의 특성이라는 측면에서 여성들이 좋아하는 체다치즈 및 루꼴라, 오믈렛 등이 활용된 레시피 구성을 통한 토스트전문점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여기에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샐러드, 커피전문점에 버금가는 퀄리티 높은 커피 및 음료를 아이템으로 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정체성)는 여성 창업인을 끌어당기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 소비자의 흡수는 니즈 충족, 창업 이라는 단계로 이어지는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갈수록 창업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고급 여성 인력의 창업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토스트 카페 마리’는 브랜드가 가진 다양한 지원체계 덕분에 시대가 요구하는 외식 창업 브랜드로 등극한 것이다.

‘토스트 카페 마리’의 관계자는 “여성의 경력단절문제 해소를 위해 국가는 물론 지자체가 나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는 가운데,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이라며, “이 때, ‘토스트 카페 마리’의 여성 창업 지원 특전과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된 강점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스트 카페 마리’는 지난해 12월 한양대점 오픈 후 세종대점 오픈을 예고하는 등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브랜드의 경쟁력이 퍼져나가면서 주요 상권에 빠르게 입점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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