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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홈, 분당 판교 수입매트리스 전문 갤러리로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1-30 11:21


고급 수입 매트리스만 셀렉해 전시 판매하는 프리미엄홈이 판교가구거리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의 여파로 수면 장애나 불면증 환자가 늘어나는 요즘,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매트리스도 좀 더 고급화되고 있다.

특히 컴퓨터 앞에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요즘 사람들의 경우 척추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잠자는 시간인 하루 7~8시간 동안 척추를 편안하게 해주는 데는 침대 매트리스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좋은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 밝혀진 라돈 매트리스 파문 덕에 국내에서 찾기 힘든 친환경 소재와 고기능성의 매트리스를 찾아 해외 직구까지 나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프리미엄홈은 최고급 라인업의 고품격 수입매트리스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으로 인기가 높다.

여러 브랜드의 고급 매트리스들을 한 곳에서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트리스 매장 여러군데를 돌아보거나 인터넷으로 따로 손품을 팔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평이다.

현재 프리미엄홈에서 판매되고 있는 매트리스 브랜드만 해도 10개가 넘으며, 매트리스 종류를 따지면 100여가지에 달한다.

특히 요즘 척추질환을 가진 환자나 허리 통증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템퍼매딕 USA 매트리스, 알뜨레노띠 ITALY 같은 명품 침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홈에서 경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템퍼매딕, 알뜨레노띠 등은 힐러리 클린턴, 마돈나, 푸틴 대통령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다. 그 밖에도 기능성 매트리스로 유명한 씰리USA, 킹스다운USA, 스턴스앤포스터 등도 구비되어 있다.
 
한편 프리미엄홈에서는 매트리스 뿐 아니라 침대 프레임 역시 다양하게 전시 판매 중이다. 만약 기존 브랜드 제품 중에서  원하는 침대 형태 및 디자인을 고르지 못했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으며 매장이 위치한 분당판교 지역 뿐 아니라 지방까지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 가격 역시 수입 매트리스 전문 업체인만큼 현지 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법으로 현지 출고 가격과 최대한 비슷하게 책정하고 있어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또 구매 후에도 판교 매장 외에 부산 등 전국의 프리미엄홈 매장을 통해 사후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홈은 앞으로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취급 브랜드와 제품, 다양한 시즌 이벤트 소식을 전하면서 분당판교, 부산 지역까지 수입 매트리스 전문 매장으로서 인지도를 굳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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