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2020년 연구개발(R&D) 사업 정부부처 합동설명회는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 합동으로 수도권, 중부권 등 2개 권역에서 개최됐다. 이 설명회에서 중기부 관계자는 ‘2020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안내’를 발표하면서 기업과 대학 등 협력에 따라 과제를 선별하는 방법에 대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하면 협력형을 선택하고 단독이나 단독으로 진행하되 일부분 협력은 단독형을 선택한다”며 “먼저 단독형에서는 매출액 기준으로 20억 미만(7년 미만)은 창업성장으로 가고 그 이상이면 기업혁신을 선택한다. 또 협력형에서는 협력기관 기준에 따라 구매수요처가 있으면 상용화를 선택하고 여러 기관 등이 참여하면 네트워크 연구개발 등으로 협력기관 특성에 맞게 선택한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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