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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수료식 진행(사진출처=한국긍정심리연구소) |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 한국캠퍼스 학장이자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우문식 소장이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 긍정정서, 몰입, 관계, 성취, 강점) 중심의 맞춤형 긍정심리학 교육’을 지난 1월 11일과 18일, 2월 1일 3주 과정으로 진행했다.
한국긍정심리연구소는 지난 3일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 긍정정서, 몰입, 관계, 성취, 강점) 중심의 맞춤형 긍정심리학 교육’ 전문 강사 과정을 마치고 1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주차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평촌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과정을 마친 긍정심리학 전문가과정의 강사들은 다양한 현장에서 긍정심리에 대한 이론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한 과정은 긍정심리학의 이론인 PERMAS 중심의 교육으로 긍정심리학 분야 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석, 박사나 긍정심리상담코칭(치료)을 진행할 전문상담사나 강사를 원하는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우문식 학장은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학 분야 상담학과 교수 또는 상담코칭 심리학 분야의 석, 박사 학위 논문 준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의사,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심리코치,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진행된 과정의 교재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과 우문식 학장의 ‘행복은 만드는 것이다.’로 수업이 진행 되었다. 이번 전문과 과정을 마친 강사는 자살예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미화 강사, 긍정심리학 임연재 강사, 절절포(절대절대포기하지 말자)장군으로 잘 알려진 서정열 강사, 긍정심리학 이효수 강사, 인천YMCA회장으로 활동하는 긍정심리학 박현숙 강사, 긍정심리학 김선영 강사 등이 수료식에 참여했다.
한국긍정심리연구소의 부소장을 맡고 있는 권영찬 교수도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수업에 참여한 여러 분야의 전문 강사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문식 소장이 학장으로 있는 미국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는 1986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 고등교육국(BPPVE)의 Degree of California Education Code, 94739(B)(6)와 School Code, No44933141로 승인받은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정식 인가된 대학교이다.
교육은 본교 내에서의 학습은 물론, 특별히 원거리 교육프로그램(Long Distance Learning Program)을 통해서도 합법적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커넬대학교(Kernel University)는 유학 비자를 통해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 학력을 증명하는 Apostle을 발행하고 있고, 미국 대학 연합체인 Tracs에도 가입하여 정회원으로서 미국 연방의 타 대학과도 학적을 교류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에는 2020년도 봄학기 교육학과 목회학, 상담학과 선교학, 신학 등의 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 추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