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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장량국민체육센터 운영위원장 신현기.(사진제공=포항장량국민체육센터) |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국민들의 사회적 불안과 공포가 심각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근육통, 설사 등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그래서인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현재 포항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 6명을 관계당국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불안을 편승해서 출처가 불명확한 가짜뉴스를 실시간 SNS로 퍼나르고 있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들이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필요 이상의 사회불안감이 조성되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포항 한 인터넷 '맘카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포항 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라는 가짜뉴스가 게시, 정보가 공유되고 있었다.
이 게시글로 해당병원과 관할 보건소는 사실 확인 문의로 수십통의 전화를 받았다.
현재 병원의 요청으로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병원은 환자들이 오지 않는 등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소문을 소문으로 재생산해서 게시하거나 유포하면 그 뜻은 의도와 다르게 사람들은 사실로 받아드린다.
이러한 프레임을 아는 자들은 제목부터 자극적 코드로 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싶어한다.
그들에게는 죄의식이 없다. 자신의 글에 관심을 받고 싶을 뿐이다.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다.
따라서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이다. 결국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
현 정부도 코로나바이러스 관한 모든 정보를 투명, 신속하게 국민의 시각에서 최대한 상세하게 공개키로 했다.
또 가짜뉴스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악의적인 유포자에 대해서는 업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수사의뢰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그럼 이러한 현상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류희림의 '가짜뉴스 시대에서 살아남기'를 참고해 보자.
첫째 숨어있는 진실을 찾아내려면 좀 더 냉철하게 사물을 바라보는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한다.
둘째 어디에나 편중되지 않고 중간적 입장에서 양극단을 경계하는 불편부당과 중용지도가 답일 수 있다.
셋째 자극적 뉴스를 보지말고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찾아보고 검증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