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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의회 김기정(영통2·3동·망포1·2동, 자유한국당)의원이 6일 '제18회 중부 율곡대상' 시상식 기초정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수원시의회 김기정(영통2·3동·망포1·2동, 자유한국당)의원이 6일 '제18회 중부 율곡대상' 시상식 기초정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 율곡대상은 국가정치·자치경영·광역정치·기초정치·공공기관 경영 등 총 5개 부문에서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정 시의원은 현재까지 제7대·8대·10대·11대 수원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의원은 "이 상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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