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펭수의 정체가 유튜버로 활동중인 플린 김동준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8일 펭수의 정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카피추로 활동하는 개그맨 추대엽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카피추가 펭수의 정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거셌다. 하지만 카피추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플린 김동준에 또다시 시선이 쏠렸다. 김동준이 과거 불렀던 요들송과 펭수가 부른 요들송이 비슷하다는 것에서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펭수의 키는 210cm, 펭수의 탈을 쓰려면 어느 정도 키가 커야 한다는 것에서 188cm인 김동준이 주목받았다.
계속되는 설에 한 누리꾼이 저작권협회에 펭수가 부른 자이언트펭TV의 로고송을 확인하기까지 했다. 확인 결과, 가창자가 김동준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펭수의 정체는 플린 김동준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