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최지우가 드디어 '사랑의 불시착'에 등장했다.
8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손예진(윤세리)의 계획으로 유수빈(김주먹)과 한류스타 최지우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전날 유수빈 얼굴에 팩을 해주며 내일 심부름 갈 거니 준비하라고 전햇다.
유수빈은 아무 기대 없이 나간 자리에서 최지우와 맞딱드렸다. 유수빈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만나는 거라고 하셨죠?"라며 최지우의 드라마 속 대사를 내뱉었다. 이어 "아무리 먼길을 떠나도 결국 돌아오는 거야"를 함께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권상우의 '소라게'를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유수빈이 북한을 돌아갔다 다시 남한으로 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임신을 한 상황. 이에 앉아서만 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최지우의 나이는 올해 46세다. 유수빈은 올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