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9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이 무섭게 상승 중이다.
'사랑의 불시착' 13회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최고 15.7%를 기록한 것.
'사랑의 불시착' 1회 시청률은 6.1다. 13회 방송까지 2배 이상의 상승한 것. 이런 상승세가 쭉 이어져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탈환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드라마 시청률 1위 작품은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가 열연한 2016년 '도깨비'다. 마지막 회 시청률이 20.5%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