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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바이러스 예방,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꼭 필요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2-13 09:00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미세먼지와 유행성 바이러스가 극심해지는 요즘, 감염이 될까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걱정인 학부모들이 많다.

최근 미세먼지와 유행성 질병이 심각해지면서 서울시는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여 어린이집 실내 환경에 대한 걱정은 줄었지만, 좁은 차안에서 아이들끼리 쉽게 전염될 수 있는 통학차량에는 바이러스를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에 필립스 관계자는 “위의 문제를 제기하고 어린이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어린이집에 보급하는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며, 유명 자동차 유튜버 김한용기자와 의사엄마 민아림 원장도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있지만 답답함을 쉽게 느끼는 아이들이 쉽게 벗을 수 있어 통학시간이 대략 40분 정도를 이용하고 있는 통학버스에도 바이러스가 필터링 되는 성능 좋은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

심해지는 유행성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집 통학차량의 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통한 영유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바이러스, 세균, 초미세먼지, 배기/오염가스가 필터링 되는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통학차량에 설치되는 방향으로 서울시나 지방자치단체의 정부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하자는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및 공기 정화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큰 사이즈의 필터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적합하며, 높은 청정 공기 공급률(CADR)로 초미세먼지, 바이러스,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차량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및 유해물질들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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