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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닭국수, 독창성 1등 창업 아이템… 2020년 성장세 두터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기자 송고시간 2020-02-13 10:00

 

[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최근 소비자의 취향과 개성이 갈수록 다양화, 세분화하면서 브랜드만의 특별한 경쟁력을 살리는 것이 생존의 주요 노하우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 외식 트렌드 중 하나는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바이 미 포 미(Buy me for me)’로, 주관적 만족감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러한 ‘바이 미 포 미’ 소비 트렌드는 최근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뻔하지 않고 차별화된 외식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 또한 독창적인 브랜드라면 상권, 메뉴를 막론하고 찾아서 먹는 경향을 보이며 독창성 면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춘 외식 브랜드가 2020년 성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올해 성장세가 기대되는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파주닭국수가 있다. 파주닭국수는 독창적인 맛과 메뉴로 이미 파주에서 3대 맛집에 이름을 올린 브랜드로, 현재 전국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꾸준히 성장하며 가맹 사업을 확대 중이다.

특히 소비자를 사로잡은 핵심 경쟁력으로 ‘풍성함’이 손꼽힌다. 파주닭국수의 메인 닭국수에는 닭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가성비를 갖췄다. 반계탕 수준으로 푸짐한 고기양에 칼국수까지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한 그릇만 먹어도 든든한 닭칼국수를 제공한다.

또 파주닭국수는 단순한 가성비보다는 품질과 서비스까지 우수한 프리미엄급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풍성한 맛까지 구축했다. 100여 일의 공을 들여 완성된 육수의 깊은 맛과, 센 불에 볶아내 불 맛을 입힌 숙주 등 야채 고명은 입체적인 맛을 완성해 준다. 

이렇듯 파주닭국수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칼국수에 재료와 맛으로 독창성을 더하며 자체적인 메뉴 경쟁력을 완성했다. 덕분에 지난해에는 자체 홍보가 아닌, 소비자 인기만으로 다수의 콘텐츠에 소개되기도 했다. tvN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나 유튜버의 먹방 콘텐츠, SNS 및 블로그의 무수한 맛집 후기 등에서 이름을 날려 소비자가 먼저 꾸준히 방문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한편, 파주닭국수는 계절, 상권과 관계없이 C급 상권까지 손님이 직접 찾아올 만한 개성으로 2020년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성이 좋으면서 시니어 창업, 여성 창업, 청년 창업으로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창업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파주닭국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으로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ssyut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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