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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제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노은 2동, 노은 3동)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사진제공=이상민 의원실)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이상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7일, 제21대 총선 대전 유성구을(전민동,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노은 2동, 노은 3동)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상민 의원은 ”초선의원부터 4선 국회의원까지 변함없이 지지를 해주신 유성주민, 당원동지 그리고 과학기술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5선의 큰 정치인으로 도약해 경험과 경륜으로 한국 정치개혁, 과학기술 육성과 경제 발전 그리고 우리 유성구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열정을 바치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등록 소감을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ㆍ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며 ”사법개혁과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는 큰 성과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국회의원으로써 봉사할 수 있게 된다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유성, 보통의 사람이 잘 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과학기술로 국가성장 동력을 만들고 4차산업혁명 성공을 이끄는 대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