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이 빵을 기증 후 사진/(사진제공=이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천진철, 이상진 기자] 이천시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격리되어 있는 우한 교민을 위해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대표 : 김대록)에서 빵 400개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우한 교민을 가족으로 맞이해 준 이천시민에게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에서는 2017년부터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장으로 참여해 매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에 케이크를, 착한 빵 캠페인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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