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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19, 개인위생습관 준수를 통해 예방하세요!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2-21 14:40

홍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인천) 원장.(사진제공=건협인천)


최근 일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관심으로 코로나19와 관련된 여러 신조어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시노포비아(Sinophobia)는 중국을 지칭하는 라틴어(sinae)에서 유래한 시노(sino: 중국)와 포비아(phobia: 공포)의 합성어로 중국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뜻한다. 코로나19가 중국 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중국 또는 중국인에 대한 기피가 낳은 씁쓸한 신조어다.

이 외에도 이 시국 여행이라는 말 또한 신조어로 종종 사용되는데, 말 그대로 ‘이런 시국에 굳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뜻이다.
 
이렇듯 여러개의 신조어 까지 생기는 이 현상은 그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두려움이 코로나19를 향해 있다는 의미이다.

코로나19는 여태까지 확진자와 접촉했던 밀접접촉자 중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개인위생습관 개선을 통해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많은 확진자들이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가족 또는 지인과 한 공간에서 식사, 또는 접촉을 통해 더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더욱 더 개인위생지침, 기침예절 등 나와 내 주변사람들을 위한 철저한 위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우리를 감염위험에서 구해주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필수 위생수칙 네가지!

첫째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자! 우리는 어린자녀 또는 조카들에게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는 습관을 중요하게 가르쳐주지만 우리 실생활에서는 이 습관을 자주 지키지 못한다. 의식적으로라도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한다.

둘째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자! 아직도 대중교통 또는 길거리에서 기침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손으로 가리고 기침을 할 시에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여러 물건으로 옮겨져 다른 사람을 쉽게 감염시킬 수 있으므로, 올바른 기침예절은 주변인을 위한 필수 에티켓이다.

셋째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를 착용하자! 코로나19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통해 어느정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의료기관(선별진료소) 방문 시 해외여행력을 알리자!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려야 한다.
 
또한 최근 14일 이내 중화권(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동남아, 일본 등을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을 준수하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또는 1339로 연락하여 내 증상을 알려야 한다.
 
기본적인 개인 위생습관을 통해서도 감염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코로나19 더 이상 두려워 말고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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