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이연수 나이, IMF 때 1억 원 손에 넣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2-24 21:45

(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이연수 나이가 화제다. 이연수는 올해 51세다.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데뷔한 이연수는 이듬해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13년 뒤인 1993년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이연수는 방송 중단 이유에 대해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방송 활동을 쉬는 동안 이연수는 1억 원을 한번에 벌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때는 1997년 IMF 당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연수는 해당 사연을 전했다. 카페를 잠깐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남성 팬이 찾아와 라스베이거스로 초대했다는 것.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했고 1억 원을 획득했다는 것.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자 무속인인 정호근은 "이연수는 강성한 운을 손에 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