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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최근 '플렉스(Flex)'는 Z세대를 관통하는 핫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욜로'에서 확장된 개념인 '플렉스'는 '나 잘 나가요' 혹은 '한 번뿐인 인생 뭐 있어'를 과시하는 문화로 티 한 장, 신발 한 켤러에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행태를 일컫는다. 이는 최근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의 매출상승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2020년 패션 키워드인 뉴트럴, 콜라보레이션, 뉴트로를 집중 조명해볼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은 브랜드와 브랜드, 브랜드와 유명인사들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셀럽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콜라보한 일명 '지디신발'이 한 켤레에 1300만 원까지 호가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나를 위해 가감 없이 투자하는 소비 트렌드는 패션 분야 중 특히 한정판 운동화에 대한 수요를 높여놨으며, 보유하고 있을수록 값이 올라가 제테크 수단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셀의 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8조 원으로 추산되며 오는 2020년에는 48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거기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공신력 있는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신발멀티샵 씨풋이 오직 정품만을 판매하며 신발 매니아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씨풋은 해외 정식 매장에 수입되는 제품들만 취급하며, 엄격한 통관절차를 통해 물품을 배송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가품에 대한 걱정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꾸준한 신상 업데이트를 통해 구하기 어려운 나이키 조던을 비롯한 나이키 맥스97,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조던 및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등 인기 제품들을 모두 보유 중이다.
발매 예정되어있는 조던으로는 △조던1 파인그린 △조던1 줌 레이서 블루 △조던2 라이벌 △조던3 UNC △조던1 트래비스 스캇이 있다.
인기 조던으로는 △조던1 사틴 △조던1 피고래 △조던1 브레드 △조던1 스파이더맨 △조던1 블랙토 △조던3 시카고 △조던3 닉스 △조던4 블랙캣 △조던4 쿨그레이 △조던4 토로 △조던5 오프화이트 무슬린 △조던6 카마인 △조던6 블랙 인프라레드 △조던8 플레이오프 △조던8 아쿠아 △조던8 테이크 △조던11 콩코드 로우 △조던11 남뱀피 △조던11 윈라이크 △조던11 72-10 △조던11 캡앤가운 △조던11 스페이스잼 △조던11 콩코드 미드 △조던11 브레드 미드 등이 있다.
다른 나이키 라인으로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에어포스 리액트 △업템포 트리플블랙 △에어맥스97 트리플블랙 △맥스97 트리플화이트 △나이키 블레이저 △나이키 킬샷 △나이키 리액트 비전이 있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라인으로는 △이지350 클라우드 △이지350 트리플 블랙 △이지350 신스 △이지350 하이퍼스페이스 △이지350 참깨 △이지500 본화이트 △이지700 웨이브러너 △이지700 스태틱 △이지700 모브 △이지700 반타 △이지700 솔트 △이지700 이너시아 △이지700 아나로그 등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씨풋 관계자는 "최근 리셀테크 열풍으로 정품을 판별하기 어려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씨풋은 확실하게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가품 걱정 없이 원하시는 제품을 안심하고 만나보길 권장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풋에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씨풋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