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플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성현아가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성현아는 해당 글을 정정했다.
26일 성현아의 SNS 글에 대한 관심이 잇따르자 성현아는 "내 공간"이라며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는 것에 대한 또다시 하소연했다.
성현아는 2018년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7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복귀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을 냉담했다. 이후 1년 넘게 작품 활동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앞서 출연했던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1년째 배우 생활 강제 휴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을 해야겠다 싶어서 부동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울어본 게 7년 정도 됐다"라며 그동안 절대 울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가 태어난 후로 운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여러 큰 사건을 겪으면서도 참아내야 했던 그동안의 속사정을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