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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해소 위해 일자리 창출 나선 레드라인 자회사 ‘퓨쳐스커뮤니케이션’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27 16:54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레드라인의 자회사인 퓨쳐스커뮤니케이션은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재 발굴을 비롯하여 인재 육성 더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퓨쳐스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3일 전 직원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앞으로의 회사 행보에 대해 발표했다. 다방면으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전념을 다하고 기존 직원 복지에 대해서도 복지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는 ‘모두의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에 상응하는 정책으로 입사 희망자의 스펙, 학벌 및 그 어떠한 것에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공표했다.

실제로 현재 업무 중인 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단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퓨쳐스커뮤니케이션 취직 전 관련 지식이나 업무를 전혀 본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취직 전 경험이나 지식이 없다 보니 본인의 업무역량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지만 현재 모든 인원은 누구 하나 뒤떨어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

이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또다른 설문조사인 ‘회사 만족도 결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보통이 2명, 만족하고 있다가 15명, 매우 만족하고 있다가 18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보통’이라고 대답한 인원의 경우, 입사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적응하는 과정이라 시간이 흐른 뒤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올해만 해도 퓨쳐스커뮤니케이션은 다수의 인원을 채용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으며, 전문화된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업무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발굴된 인재들은 정직원 전환 후 업무를 모두 끝내면 바로 퇴근이 가능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대에 근무가 가능한 탄력 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직원들의 ‘워라벨’(Work-life balance)을 지켜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실히 이행할 것임을 밝혔다.

퓨쳐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임직원들의 복지에 더욱 집중하여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점진적으로 추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 및 인재 발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쳐스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인 업무는 ‘모니터링’으로 회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교육을 통한 증권시장 분석 및 활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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