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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러' 강하늘·옹성우·안재홍, 세계 3대 폭포에 '압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3-01 13:04

트레블러 아르헨티나 (사진=트레블러)

'트래블러'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의 아름다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스카이다이빙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을 마무리 짓고 아르헨티나의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 등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한 나라 안에서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지역별로 날씨가 다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뒤로 하고 세 사람은 이튿날 푸에르토 이과수로 이동했다. 녹색빛 정글이 인상적인 푸에르토 이과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와는 180도 다른 풍경을 자랑, 도착부터 트래블러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계속해서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한 이과수 폭포를 찾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탐방기가 흥미를 돋웠다.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트래블러들의 눈을 한시도 쉴 수 없게 만들며 그들의 발길을 재촉했다.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이과수 폭포를 만날 수 있는 거점 도시 푸에르토 이과수에 도착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덥고 습한 날씨에 깜짝 놀라며 연신 “정글 속에 들어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세 사람은 이과수 폭포의 압도적인 아름다움 앞에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일순간 말을 잊었을 정도로 이과수 폭포는 장엄한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완전히 압도했다. 
  
한편,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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