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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자동차 충전 모습./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서유석 기자] 친환경 자동차가 환경보호와 대기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도 지차제간의 지원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친환경 자동차 지원사업으로 올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1767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 5305대에서 53% 증가한 8121대에 대해 지원이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5등급 노후 경유차량 폐차 후 친환경차 구매 시에도 비용을 지원하며,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도 늘리면서 친환경 자동차 지원과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경기도 지차체간의 친환경 자동차 지원 보호 정책 역시 주목받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친환경 자동차 지원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6개월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개인과 기업에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464대를 지원 하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또한 경기도 지원 사업과 맞물리면서 성남시의 정책은 높은 시너지를 낼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흥시 역시 친환경 자동차 지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272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같은 친환경 자동차 지원사업에 경기도 지자체들이 나서는 가운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급 확대 추이가 주목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