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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휴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20-03-04 13:09

전북 진안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진안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상황 종료 시까지 휴관한다고 4일 밝혔다.
 
휴관시설은 국민체육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구장, 문예체육회관, 국궁장 등 체육시설과 명인명품관, 홍삼스파, 홍삼빌 등 관광시설이다.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안내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필수화, 시설 내부 주기적 소독, 예방수칙 대응 매뉴얼 숙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도 철저히 추진되고 있다.
 
휴관기관 동안에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추진해 지역 확산 방지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대응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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