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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장, 사망 뒤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밝혀져 충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3-11 00:16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예비후보./(사진출처=페이스북)

대구 북갑 예비후보 양금희 선거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이모(62)씨가 9일 오전 돌연 사망했다.

이씨는 지난 7일 기침과 발열 증세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9일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사망했다.

양 예비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들은 전원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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