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
TV조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과 함께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트로트 신동 출신의 '이찬원'의 팬클럽이 영남대병원에 1천566만4658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른 오리'라는 팬클럽에서 모금 되어진 것으로 총 543명의 팬들이 정성을 모아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로 생긴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고자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성호 병원장은 "전달되어진 기부금은 코로나19 극복에 쓰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