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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국가안심병원 예수병원 소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현홍기자 송고시간 2020-03-12 15:57

CTS기독교TV, 국가안심병원 예수병원 소개.(사진제공=예수병원)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은 CTS기독교TV가 지난 11일 오전 11시에 예수병원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CTS기독교TV가 전국을 네크워크로 연결한 가운데 예수병원 로비에서 진행한 생방송 ‘특집 코로나19’ 뉴스에 예수병원 진료처 이민희 부처장이 출연해 예수병원의 코로나19 예방과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호흡기 안심진료소, 소아 안심진료소,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이동차량을 운영하는 예수병원 현장 상황을 전달하며 국가안심병원인 예수병원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민희 부처장은 이날 생방송 뉴스 인터뷰에서 ▲호남지역 확진자는 현재까지 26명으로 3차, 4차 지역사회 감염은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비 ▲전주시는 3월 2일 마지막 확진자가 나온 이후 추가 확진자는 미 발생 ▲예수병원은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이 보고된 1월에 즉각 감염병 위기 대응팀을 가동, 2월 25일부터 국가안심병원을 운영해 내원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준수해야 할 점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씻기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 사회적 접촉은 최소화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1339나 보건소에 먼저 상담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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