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사진=YG 홈페이지 캡처) |
소속 가수들의 계속된 계약해지로 와 마약 이수로 인해 작년과 올해 이미지와 매출의 큰 타격이 있었던 YG가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YG와 재계약을 했다.
2018년 양현석 프로듀서는 "빅뱅이 500억 매출을 내는 YG의 효자 그룹"이라고 전한 바 있다. 엔터 전문가들은 "YG아티스트들의 이어진 계약해지로 인해, 빅뱅의 컴백을 앞당겨야 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승리 탈퇴 이후 4인조로 재정비한 빅뱅은 증권가에서 재계약을 통해 YG 주가를 다시 올릴 수 있는 대항마로 거론되면서 2020년 새로운 활동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