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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살균 전문기업 에어클린스, 코로나19 방역 소독 무상 방문서비스 실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3-16 09:00

선한사마리원 보육원에서 에어클린스가 방역 살균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클린스)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지난 12일, 방역살균 전문기업 에어클린스(대표 박금민)가 최소 4세부터 18세까지 5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선한사마리원 보육원에 방문하여 무상 방역소독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에어클린스는 2018년 1월부터 강남구 성모자애복지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주수눌음자활센터, 지역별 북한이탈주민(새터민) 센터 등 14여개 복지시설에 꾸준한 물적 지원을 이어왔다고 알려진 살균소독 전문기업이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에 가정집, 음식점, 카페, 공공기관 등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공간의 방역 및 살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소외 취약계층은 마땅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에어클린스는 전문기술을 살려 신종 코로나19 예방에 취약한 소외계층,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대한 무상 자원봉사로 사회에 공헌한다는 방침이다.
 
방역완료시 클린존 인증 부착물이 제공된다 (사진제공=에어클린스)

에어클린스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방역살균 전문기업으로서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리고 환경부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쿼트플러스알파 살균제와 소독용알콜을 이용해 코로나19를 비롯한 64여가지 균을 방역 살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어클린스 관계자는 “멈출 줄 모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우리 몸을 감염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이용하는 실내공간의 방역 및 살균이 더욱 필요하다”며 “에어클린스의 방역살균 무상 방문서비스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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