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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이 미래통합당 4.15충북도의원 보궐선거 제10선거구 후보로 선출됐다.
통합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5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이 선거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도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이 선거구 경선을 진행했다.
이 경선 결과가 다음주 초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충북도당은 전했다.
충북도당은 “이번 청주시 제10선거구 후보자 선출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의 경제파탄으로 고통 받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원구 선거구는 물론 청주권 총선에서도 압승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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