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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해중부경찰서 김성철 서장, 배려와 관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성조기자 송고시간 2020-03-19 14:48

김해중부경찰서 김성철 서장(사진=김해중부서)


[아시아뉴스통신=김성조 기자]배려(配慮)는 짝처럼 마음으로 다른사람을 생각한다는 의미이며, 관심(關心)은 어떤것에 관계하여 마음을 쓰는 뜻으로 사전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 주변을 잠시만 돌아봐도 교통약자들을 볼 수 있다. 단지 우리가 그들을 바라볼 때 교통약자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다. 등학교하는 어린이와 새벽에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폐지를 수집하시는 분, 횡단보도를 천천히 걸어가는 고령자 등 모두가 우리에게는 약자이며 배려 해야 할 대상이다.

그동안 언론·방송·SNS를 통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한 덕분에 교통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조금만 더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교통사고로 인한 부가적인 사회·경제적 손실 또한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손실비용이 약 8조 1천억으로, 김해시 한해 예산(’20년) 대비 무려 5배가 넘는 어마한 손실을 보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사고 피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40조 574억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우리나라 GDP 2.3% 해당 한다고 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교통사고 환경적 요인에 대해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나 운전자의 인식 개선 선행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통해 보행자가 보호받는 개인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운전자들은 다른 운전자에게 양보운전과 교통 약자 뿐만아니라 모든 보행자에 대한 배려로 교통사망자 줄이기 운동에 동참을 당부드리며, 3월부터 김해시에서도 도시부 속도하향 정책인 안전속도5030을 단계별 실시 예정으로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리는 바이다.



jppnkim5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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