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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복무관리 실태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3-20 07:38

어린이집 운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희)는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오는 4월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어린이집 184개소의 보육교사 복무관리와 긴급보육 실태를 일제 재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산구는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정상출근이 원칙(원 사정에 따라 조정)임에 따라 유급휴가 실태와 감염예방을 위한 보육교직원 과 원아 등원중단, 교구, 의자, 시설 등 소독관리 등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총 점검해, 고용안정과 긴급보육에 사각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차상희 구청장은 “휴원 기간에 보육교직원의 고용안정과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보육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보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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