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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작곡 'Sweet Night'로 일본 오리콘 차트 5위를 기록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OST인 'Sweet Night'은 지난 17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차트 5위, 18일 8위에 각각 랭크됐다.
'Sweet Night'은 뷔와 박서준의 인연으로 뷔가 직접 프로듀싱과 가창을 맡아 선보인 자작곡이다. 방탄소년단의 그룹곡이 아닌 솔로곡으로, 별도의 현지 프로모션 없이 오리콘 차트에 진입해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의 저력을 입증했다.
뷔는 일본의 트위터 분석 사이트 트위플 트렌드 유명인 월간순위에서 2020년 1월 전체 12위로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2월에는 8위에 올라 10위권에 오른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가 된 바 있다.
한편, 'Sweet Night'은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80개국 아이튠즈 탑송차트 1위에 오르며 꺼지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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