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칼럼(기고)
(기고) 구례경찰서, 코로나19 확산의 공포감을 이용하는 스미싱 범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20-03-23 13:41

전남 구례경찰서 황승현 경장.(사진제공=구례경찰서)


3월 23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을 살펴보면 확진환자는 8897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1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바이러스 임상시험이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들리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바이러스 확산 추세에 따라 빠르게 확산되는 것이 또 있다. 바로 시민들의 공포감을 이용한 스미싱 범죄이다.
 
문자메세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인 스미싱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인하기’, ‘마스크 무료배포’와 같은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URL)를 문자메세지로 보내 인증되지 않은 앱(APP)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앱을 설치하는 순간 휴대전화는 악성코드에 감염되거나 기기에 저장된 연락처, 카드/계좌 정보, 공인인증서 등 범죄에 이용되는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이는 범죄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스미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는 문자메세지의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미확인 앱을 설치하지 않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내 백신 프로그램을 자주 최신화 업데이트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여야 한다.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다면 경찰서에 피해 신고를 한 뒤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에 제출하여 휴대전화 차단을 요청하고 금융회사 콜센터로 신속히 연락하여 지급정지를 요청하여 더 큰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사외 기고는 본사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