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청주지역 코로나19 첫 확진자 父母 퇴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3-24 13:43

병원 격리 치료 1명 남아
한범덕 청주시장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책 추진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인 율량동 거주 30대 개인택시기사 A씨(퇴원)의 부모 B씨(58)와 C씨(57)가 상태 호전으로 퇴원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은 B씨와 C씨가 이날 퇴원했다.
 
이들을 포함해 청주지역 확진자 9명 중 8명이 병원에서 퇴원했다.

나머지 1명은 청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A씨의 부인(35)과 아들(4)은 앞서 지난 20일 퇴원했다.
 
memo340@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