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워십 포스터. (자료제공=한국 찬양사역자 연합회) |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대한민국, 특별히 대구, 경북지역의 국민을 위해 한국 찬양사역자 연합회가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타이틀로 1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워십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함께하는 아티스트로는 김동호 목사, 송솔나무, 헤르티지, 송정미, 김도현, 블루밍워십, 조혜련, 빅콰이어, 최인혁, 남궁송옥, 심삼종, 김브라이언&Amazing Grace, 시와 그림, 옹기장이 등이 출연한다.
직전 회장을 역임했던 최인혁 전도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상황에서, 주일뿐만이 아니라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 모두가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현 회장이자 CCM 아티스트 송정미 교수는 "하나님의 사랑이 대구 경북지역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광야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온라인 워십은 한국 찬앙사역자 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온라인을 워십을 시청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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