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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 ' 라스에 출연 심경 밝힐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20-03-25 10:43

영탁.(사진=티비조선)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25일 오늘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나선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이들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경연 소감, 개인적인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인 선(善)에 오르며 최고의 대세 트로트 가수로 급부상 중이다. '미스터트롯'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탁 역시 큰 사랑을 받게 됐다.

영탁을 둘러싼 음원 사재기 논란은 지난 달 말 처음 불거져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당시 영탁의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영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다.

영탁은 앞서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현역 가수가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얘기가 나왔으며 영탁이 해당 가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영탁 측은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그 사이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 2위인 '진'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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