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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청주 서원 최현호 “건보정책 개선방안 마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3-25 11:27

최현호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청주시 서원구)가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충북도의사회 임원진과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최현호 후보 선거캠프)

최현호 4.15총선 미래통합당 후보(청주시 서원구)가 25일 충북도의사회와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안치석 회장 등 의사회 임원진이 참석해 진료환경 보호법 제정,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체계 개선,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과정 관련 위원회 개선,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국민 조제 선택제도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의사회 측에서는 ▸대형병원 환자쏠림 심화 ▸의료기관간 분업 및 협업 불가능 ▸1차 의료 기능 활성화 동력 저해 ▸의료불균형 극대화 등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문재인케어에 대한 객관적인 중간평가와 제1차 국민건강 종합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고 한다.
 
최 후보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신 충북도의사회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건강보험정책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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