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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첫 검찰 조사 종료…수사 상황 일부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3-27 08:34

25일 오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 송치에 앞서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 마련된 포토라인에서 발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수사상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조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수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사상황 및 규정에 따라 공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이번 '박사방' 사건의 중대성과 피의자 인권, 수사 공정성, 국민의 알권리 보장, 재발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 씨의 변호를 맡기로 한 법무법인 오현의 한 변호사는 조 씨의 가족과 상담한 내용과 수사로 드러난 사실관계가 상이해 내부회의를 거쳐 사임계를 내기로 했다고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후 조사에 변호인이 참여할지, 추가 선임이 필요한지는 오늘 피의자 등의 의사를 확인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수사상황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소환조사 이후 규정에 따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변호인이 참여할 것인지 추가 선임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피의자 등의 의사를 확인해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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