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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긴급돌봄 유아교육기관과 학부모에게 ‘교육자료 지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20-03-28 07:01

유아교육 기관에 교재·교구를, 가정 돌봄 학부모에겐 놀이 활동자료 지원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 동안 긴급 돌봄을 운영하는 유아교육 기관과 가정 돌봄을 하는 학부모에게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혜숙)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기간 동안 긴급 돌봄을 운영하는 유아교육 기관과 가정 돌봄을 하는 학부모에게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하는 이 서비스는 유아교육 기관에 교재와 교구를, 가정 돌봄을 하는 학부모에게는 놀이 활동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유아교육 기관에 ▶272종의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 ▶생활주제, 인문학 관련 도서 대여 ▶출력 서비스 등을 택배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들에게는 온라인으로 놀이 활동자료를 지원하고 있다.
 
‘신나게 놀자-놀이, 건강·안전, 탐구, 요리’ 등 4개 영역 활동자료를 진흥원 홈페이지에 매일 업데이트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자료는 진흥원 자체 개발자료, 교육부 자료 등을 활용한 것으로 가정에서 유아와 부모가 함께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가족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9 개정 누리과정과 관련된 부모교육 자료도 함께 탑재하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교육자료 지원 서비스가 효율적인 긴급 돌봄 운영 및 가정 내 놀이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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