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Carl Lentz) 목사.(사진제공=SNS)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뉴욕에 위치한 힐송 교회(Hillsong church)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현지언론은 칼 렌츠 목사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힐송 교회 팀 또한 이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전했다.
힐송교회는 뉴욕시에 급증하는 코로나19와 주정부의 권고로 문을 닫은 상태이다.
현재 미국에는 124,665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2,19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중 뉴욕에서만 53,520명의 확진자와 672명의 사망자가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