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코로나19 현황.(자료제공=경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1일 오전 8시 현재 전일대비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총 614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인 60대 남성으로 지난 29일 병원내 검사를 실시해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한편 사망자는 17명을 유지하고 있다.
완치자는 전일대비 14명이 늘어 모두 363명으로 집계되는 등 두자리 이상의 완치자 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감염경로는 신천지 314명, 지역감염 72명, 확진자 접촉 228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성별은 남자 207명(33.7%), 여자 407명(66.3%)으로 나타났다.
입원현황은 의료원 151명, 생활치료센터 82명, 가가 격리 1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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