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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쓰촨성 시창의 산불 현장 사진 31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중국 특파원 장하준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중국 특파원 장하준 기자] 31일 새벽 중국 스촨성 시창의 산불이 발생했다.
오전 쓰촨성 시창의 산불로 현재 인명 피해는 19명이 사망을했다.
이중 18명은 소방대원이며, 1명은 현지 안내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불의 면적은 1000ha 정도이며, 파괴면적은 80ha정도로 추정이 된다.
각 구조대원은 2044명을 긴급 구조에 나섰다.
화재전 비상예고 덕분에 1200명이 긴급 대피를 할 수가 있었다.
화재 발생 후 도로사무소와 쓰촨성을 직접 위협하는 곳은 석유LCD 가스저장소(약 250톤의 재고), 주유소 2곳, 학교 4곳, 서창 최대 백화점 창고 등 중요시설이 있다는 것을 파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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