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청주시 청원구)가 1일 오전 오창읍에서 아침거리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변재일 후보 선거캠프) |
변재일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청주시 청원구)가 1일 하루 뒤인 2일부터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의 준비를 최종 점검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변 후보는 2일 오전 7시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원, 캠프관계자 등과 간단하게 승리를 결의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변 후보는 앞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청원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차분한 유세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 후보는 중앙당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선거유세와 율동 등을 지양하고, 유세차를 통해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거리를 두고 유권자에게 인사를 드리는 등 일명 ‘안전재일’ 유세 운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변 후보는 “선거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청원구민의 건강과 안전이 더 중요한 만큼 유권자와 선거운동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유세에 집중하겠다”며 “선거운동 방식이 달라져도 진심은 반드시 통하는 만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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