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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백반기행' 기념샷 "미식가이고 싶은 '대식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01 21:20

왕빛나 (사진-왕빛나 인스타그램)

배우 왕빛나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왕빛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주 방송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혹시 보셨나요?"라며 "4끼를 연달아 먹고 즐거웠던 날. 허영만쌤과 기념컷"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촬영당시 맛있게 먹었던 식당들을 태그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허영만과 왕빛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백반기행봤는데 이태원투어 가고싶어요","이태원 부대찌게 먹어보고 싶어요","정말 잘먹어서 보기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서울 이태원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왕빛나는 예리한 '맛 분석'으로 식객 허영만을 놀라게 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미식가'로 생각하지만 남들은 '대식가'라고 부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왕빛나는 ‘빛나’는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도 대거 선보였다. 이태원 미군부대의 입맛을 책임졌던 바비큐 치킨을 먹으러 간 곳에서 치킨이 나오기도 전에 식객 허영만에게 맥주를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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