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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박성준 서울 중구성동(을) 후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중구·성동(을) 발전 위한 정책협약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20-04-02 16:18

- 양정철 원장, “‘일하는 정당’과 ‘싸우는 정당’의 대결, 박성준은 ‘민주당의 필승카드’”
- 박성준 후보,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와 성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중앙당의 힘이 실릴 것”

[아시아뉴스통신=민할렐루야 기자]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와 민주연구원은 4월 2일 (목) 12시 30분에 박성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4.15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첫날인 4월 2일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된 박성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이 서울 중구와 성동구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비전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민주연구원과 박성준 후보는 △도심산업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으로 중구가 젊은 중구로 거듭나면서 다시 서울의 중심이 되는 방안, △교육기반시설 확충, 대중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해 성동구가 서울의 대표 주거지가 되는 방안, △돌봄과 보육에 대한 공공책임제를 통해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는 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이날 협약식을 맺고 박성준 후보의 총선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양정철 원장은 “이번 선거는 ‘일하는 정당’과 ‘싸우는 정당’의 대결”이라며 “박성준 후보는 이번 4.15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어렵게 모셔온 사람으로서 그만큼 이번선거에서 중구·성동(을) 탈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씽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총선 후보와 최초로 정책 협약을 맺는 것으로서 당선이 되면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중구와 성동구 발전을 위해 ?바침 하겠다”며 “서울 최다 득표를 넘어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할 수 있도록 당원들과 선대위 모든 분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성준 후보는 “민주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중구와 성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중앙당의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구·성동(을)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당원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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