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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100점'에 '럭셔리' 상품까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02 23:53

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타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 탑7 멤버들이 '사랑의 콜센타'를 열고 신청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2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 멤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오프닝 무대로 '날 보러와요'로 시작을 열었다. 

MC 김성주와 붐은 트롯맨들의 무대 후 '사랑의 콜센타'를 개업했다. 트롯맨들에 대해 "의상과 맞게 아주 달콤한 보이스로 노래를 해드린다"며 '사랑의 콜센타' 특집을 알렸다.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은 트롯맨들은 "우리는 미스터트롯 'TOP7'이에요"라며 시그니처 인사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너무 사랑해줘서 보답하고자 시간을 마련, 오늘은 흥보장 재롱대잔치라 생각해주길 바란다"면서 "저희와 신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MC 김성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들이 외출을 못하는 상황이라 전하면서 "답답한 안방에 즐거움을 주려는 기획, 당신의 트롯맨이 신청곡을 불러준다"며 원하는 트롯맨과 신청곡 접수를 받았다. 

이날 임영웅은 신청곡인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불렀다. 그는 첫 소절 장인답게 시작부터 깊은 감성을 끌어올려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김호중의 95점을 뛰어넘고 100점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임영웅은 럭키 박스에서 ‘고급 호텔 럭셔리룸 숙박권’을 뽑아 신청자에게 선물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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