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감리교회 오봉근 목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
일년 중가장 맑다는 청명입니다.
이 땅에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맑고 활기찬 세상이 되길 기도합니다.
로렌 커닝햄이 쓴 "네 신을 벗으라"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권리를 내려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려놓음'으로 다른 우상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거룩한 토요일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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