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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2년만'에 천해명 존재감 드러내 관심 폭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05 22:39

대탈출[사진=대탈출]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대탈출이 화제다.

‘대탈출3’가 어둠의 별장 속에서 촘촘한 ‘대탈출 세계관’의 재미를 이어나가면서다.

지난주 방송된 tvN ‘대탈출3’(연출 정종연)에서는 6인의 탈출러가 한 치 앞도 분간하기 힘든 완벽한 어둠, 그로 인한 공포 속에서 ‘어둠의 별장’과 관련된 단서를 수집하며 막강한 몰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처음 발견한 퍼즐 힌트가 시즌 1 ‘악령감옥’ 편에서 탈출키로 사용된 ‘전서체’라는 것이 드러난 대목은 ‘대탈출 세계관’의 귀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어 ‘악령감옥’ 편에서도 등장한 미스터리 동호회 ‘귀사모’의 배낭에서 천마 도령의 새로운 정보가 발견돼 흥미를 배가시켰다. 천마 도령은 과거 ‘악령감옥’ 편에서 억울한 원혼을 가둔 무속인 천해명의 수제자로 언급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2년 만에 천해명의 ‘신(神)아들’로 존재감을 드러낸 천마 도령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지 추리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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