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관협회 홈페이지 켑처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모금한 코로나-19 긴급생계비 5억5천여만원을 전국 저소득 가정 1,839가구에게 긴급생계비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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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파트너 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긴급생계비 지원 모금함을 개설 후 34일만에 목표모금액 5억1천만원을 훌쩍 넘긴 5억5천여만원을 달성하였다.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는 총15,579명으로 카카오 특별기부금 3억8천7백여만원, 모금함 응원, 공유, 기프티콘 등 참여기부금 4천2백여만원, 국민 직접기부금 1억2천1백여만원이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소득활동이 중단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 1,839가구에게 1가구당 긴급생계비 30만원을 현금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기부는 카카오톡내에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금함에 댓글을 달거나, 응원, 공유 할 때마다 카카오가 100원씩 대신 기부한다
협회는 지난달 12일부터 전국 저소득 가정에게 긴급생계비 지원, ‘코로나-19’ 긴급구호키트 지원, 사회복지관 방역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khh9333@naver.com